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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내용]
피해자와 언쟁을 시작으로 감정이 격해져
폭행, 상해를 저질렀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를 상해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피고인은 1심에서 징역1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피고인은 이전에 폭력 전과가 여러차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피고인의 가족이 법무법인 율천을 찾아왔고
의뢰인의 항소심을 준비했습니다.
[대응]
의뢰인에게 반성하는 태도를 유지하여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도록 상담했고,
피해자와 의뢰인의 합의로 피해자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았습니다.
재범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다짐
재범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실질적으로 또 다시 재범을 행할 상황이 안된다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의뢰인에게는 부양할 가족이 있고
지인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의뢰인을 계도하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받았습니다.
변호사로서 현재 상황에서 의뢰인을 위해 빠르게 처리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사건의 사실관계를 한번 더 정리하고
의뢰인의 억울한 사정들을 담고
선처를 구하는 설득을 담아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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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집행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