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2020.1.9.]
황태영 변호사 인터뷰 - 자폐아 버린 한의사 부부, 징역 2년 6개월
부산지방법원은 1심에서 이들 한의사 부부에게 아동 유기와 방임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정상적인 보호와 부양 의무를 다했다고 볼 수 없으며, 위탁일뿐 유기가 아니라는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황태영/변호사 : 아동학대나 유기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중대한 범죄인지, 그리고 아동의 보호와 양육에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하겠습니다.]
출처 : S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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